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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에서 종로구 연남동 투룸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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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르미 댓글 0건 조회 988회 작성일 18-03-0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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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날씨도 좋은 이사하기 좋은날입니다. 

일반적인 투룸 아가씨 이삿짐입니다. 

냉장고, 세탁기, 벽걸이 tv, 에어컨은 옵션이고 나머지 짐들은 이사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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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바닥 이사용 박스와 바구니를 이용하여 포장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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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주방의 모습 여기도 모두 포장하여 이사갑니다. 의자는 옵션이라고 가져가지말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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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 장속에서 집들이 있습니다 . 차곡차곡 박스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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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담은 짐들은 차에 차곡차곡 싣습니다.

이삿짐 모두싣고 

 

이사할집으로 갑니다. 

종로구 창의문을 지나 바로 언덕으로 올라갑니다.

주소는 연남동 xxx번지입니다.

 

 

주소지 도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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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찍은 저차가 제차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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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70년대 이사 모습이 아니고 2018년도 3/7일 입니다. ㅋㅋ

저렇게 짊어지고 날났습니다.  ㅠㅠ 아고 다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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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보이는 흰색건물 1층으로 모두 날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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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박스 두박스씩 나르고있습니다. 에고고 여기 서울 종로구 맞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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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집에들어가니 방은 깨끗하게 청소는 되어 있는데 아가씨가 몇개월 못살거 같에요!

 

다음번 이사가 기대됩니다. 다시 꺼내서 싣어야 되서리.....

사람 한사람 더 있어야 되겠습니다. 

 

내일아침 다리가 알베겨서 일할지 걱정되는 이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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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도와주신 기사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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