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동에서 송파구 오금동 포장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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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르미 댓글 0건 조회 905회 작성일 18-01-28 19:14본문
주말역시 춥네요. 기상청기온은 -15도
여기 호평동 아침에 도착하니 체감기온은 -20도 되는듯
아파트가 산아래 바로 있어서 인지 공기가 더 차갑네요.
오늘은 포장이사 지원나왔습니다.
원룸이아닌 아파트 40평이 넘어보이네요
5톤 탑차와 1톤차량 4대가 왔습니다.
제가맡은 방은 아이방!
붙박이장에 아이옷과 엄마옷이 있네요
붙박이장 포장하면서 사진찍으면서 바쁘네요 ㅋ
보이시나요 차옆 지난번눈이 그대로 있네요
여긴 서울보다 약간 추운곳 같습니다. 대신 여름엔 션할거같고 공기도 좋을거 같네요~~
짐 모두 내리고 송파구 오금동으로 출발준비중 입니다.
이후 오금동에 도착하여 식사하고 짐을 풀기시작!!
아이방 옷걸이에 착착 걸어주었습니다.
시간만 있으면 제대로 해줄려고 했는데
짐량이 너무 많아 짐오는데로 그대로 걸어 모양은 안나네요
12톤 포장이사 저녁 9시30분쯤 일이 끝났어요 ㅠ
너무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같이 일하시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일요일은 푹셔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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