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동 옥탑방에서 충남 서천군 태안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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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르미 댓글 0건 조회 1,056회 작성일 17-12-17 22:39본문
이번주 날씨가 장난아니게 춥네요
이번주는 포장이사만 계속했습니다. 기본 5톤에서 10톤의 포장이사!
날씨가 추워 많이 힘들었지만 잘버텼습니다. ㅋ
오늘은 천호동 3층 옥탑 학생인데 짐을 집으로 옮깁니다.
옥탑계단이 넒으면좋으련만 박스하나 들고 내려오기 힘든 구조네요
한박스 한박스씩 차에 싣는데 2시간 걸렸어요
점심시간에 다싣고 태안으로 달려갔습니다.
2시간 30분 걸려 연포해수욕장 근처에 하차하고
부모님들 도와주셔서 금방내렸습니다.
빨리서울가시라고 하셔서 바로앞 바닷간데 사진도 못찍고 바로왔네요
다음에 서울로 짐올라올때 연락주신다는 아가씨! 감사합니다.
꼭 연락주세요^^
나르지오용달이사 무사히 달려서 서울 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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