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잠실동에서 잠실동으로 용달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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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르미 댓글 0건 조회 840회 작성일 18-01-25 22:39본문
이번주 추워도 너~~무~~ 춥네요
아침에 창고에서 이사에 필요한 자재를 꺼내 차에 싣는데
금방 손발이 얼어 버렸어요. ㅠ
이사 약속한 시간에 늦지 않을려고 호호 손가락 녹이면서
현장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빌라건물을 재건축한다고 이번달안에
이사를 해야한답니다.
반지하 투룸입니다.
그런데 오늘 버리는게 많네요
가져가는건 1톤차량 2대분량인데 버리는 것두 1대분량이네요
버리는물건과 가져갈물건 잘분리해서 차에싣고 쌓고
추운걸 모르겠네요.
이사갈집 길건너 이동하고
가구등 큰짐 배치상의하고
밥먹고 커피한잔하고
다시 짐을 조심조심 나르고
정해진자리에 풀어드리고
추운날 따뜻하게 이사하고 왔습니다.
이번주말까지 계속춥다는데
감기조심하시고 저두 몸조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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