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에서 충남보령 용달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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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르미 댓글 0건 조회 1,039회 작성일 18-01-21 22:12본문
일요일 아침운동으로 10키로 조깅하고 클럽멤버들과 아침밥 맛나게 먹고
집으로 귀가중 며칠전 보령 견적문의하신 고객님으로 부터 연락이 온다.
사장님 오늘 오후에 혹시 내려가실수 있으세요?
오후에 일정이 없어 가능합니다. 했더니 3시 출발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통화끊고 낮잠 조금 자고 미사로 출발하여
물건 싣고 보령으로 고고^^
차에 고객님과 같이 타고 보령가는중
보령가는 이유를 물어보니 내일 월요일 첫출근합니다. 회사는 발전소라네요
요즘 취직힘든데 출근 축하한다고 하고 즐겁게 내려갔습니다.
약 6시쯤 보령 아파트 도착하여 짐내릴려고하니
이미 룸메이터 2명이 나와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덕분에 빨리 옮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용달비받은거중 2만원 돌려드리면서 축하하는 의미에서
룸메이터들이랑 식사비에 보태쓰라고 드렸습니다.
이사하면서 식사비를 고객께 드리기는 첨이네요 ㅋㅋ
기분이 좋고 동생 같아서 그랬네요 ^^
객지에서 회사생활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르지오용달이사 무사히 집에들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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