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날씨도 좋은 이사하기 좋은날입니다. 

일반적인 투룸 아가씨 이삿짐입니다. 

냉장고, 세탁기, 벽걸이 tv, 에어컨은 옵션이고 나머지 짐들은 이사를갑니다.

거실바닥 이사용 박스와 바구니를 이용하여 포장을 시작합니다.

한켠주방의 모습 여기도 모두 포장하여 이사갑니다. 의자는 옵션이라고 가져가지말라고 하네요

붙박이 장속에서 집들이 있습니다 . 차곡차곡 박스에 담습니다.

박스에 담은 짐들은 차에 차곡차곡 싣습니다.

이삿짐 모두싣고 

이사할집으로 갑니다. 

종로구 창의문을 지나 바로 언덕으로 올라갑니다.

주소는 연남동 xxx번지입니다.

드

디

어

주소지 도착!!

ㅠㅠ 

집앞에서 찍은 저차가 제차에요!! ㅋㅋ 

아~~ 이거 70년대 이사 모습이 아니고 2018년도 3/7일 입니다. ㅋㅋ

저렇게 짊어지고 날났습니다.  ㅠㅠ 아고 다리야!!

저~~~ 뒤에 보이는 흰색건물 1층으로 모두 날라야 합니다.  

한박스 두박스씩 나르고있습니다. 에고고 여기 서울 종로구 맞나요??? ㅋㅋ

그래도 집에들어가니 방은 깨끗하게 청소는 되어 있는데 아가씨가 몇개월 못살거 같에요!

다음번 이사가 기대됩니다. 다시 꺼내서 싣어야 되서리.....

사람 한사람 더 있어야 되겠습니다. 

내일아침 다리가 알베겨서 일할지 걱정되는 이사였습니다. 

같이 도와주신 기사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